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급 전함 (문단 편집) === H-39 === [[파일:external/www.german-navy.de/battleshiph.gif]] ||전장||277.8m|| ||전폭||37.2m|| ||흘수선||10.2m|| ||기준배수량||56,444t|| ||만재배수량||65,592t|| ||최고속도||30노트|| ||항속거리||19노트로 35,600km|| ||주무장||16인치 52구경장 8문 (약 '''406mm''')|| ||보조무장||5.9인치 55구경장 12문, 4.1인치 65구경장 16문|| ||대공무장||37mm 83구경장 16문, 20mm 24문 || ||어뢰||533mm 수선하 고정형 어뢰 발사관 6기|| 첫 번째 건조계획인 H-39는 H급 전함 계획들 중 유일하게 건조가 진행되었던 전함이다. 기본적으로는 기존의 비스마르크급에서 화력과 방어력을 확장시킨 녀석으로, 주포로는 16인치 2연장 함포 4문을 장착하였고, 부포로는 기존의 샤른호르스트급과 비스마르크급에도 사용된 5.9인치 55구경장 함포가 채택되었다. 그러나 건조가 진행되던 중 2차대전의 발발로 건조가 중단되며, 이미 제작된 함체는 1941년에 스크랩되어 다른 곳에 쓰였다. 추가로 본래 H-39에 장착하려던 16인치 함포는 해안포로 쓰였으며, 그 중 일부는 오늘날에도 보존되어 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dolph_Gun_Harstad_2007-01-31.jpg]] 노르웨이에 보존되고 있는 16인치 함포. 총 11문의 16인치 함포가 제작되었다고 하며, 본래 H급 전함에 장착할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나 건조계획이 취소됨에 따라 모두 해안포로 개조되었다. 1,016kg의 포탄을 포구초속 810m/s의 속도로 발사할 수 있었다. 고속탄을 추구한 독일답게 포구초속은 빠른 편이지만 탄 중량은 비교적 평범하다. 비슷한 시기의 16인치와 비교하면 영국과 16인치와 비교하면 현측 타격능력은 우세하고 갑판 타격능력은 조금 밀리는 편이다. 미국의 16인치 Mk.7에게는 현측 타격능력까지 밀리지만 이건 Mk.7이 너무 강한거니 패스. 함체가 대형화됨에 따라, 비스마르크급에서는 하나였던 연돌은 2개로 늘어났다. 또한 비스마르크급에서 함체 중앙에 있던 수상기 운용 설비는 함미 쪽으로 이동하였다. 비스마르크급과 마찬가지로 방어력 문제가 상당히 컸는데, 측면장갑은 비스마르크급보다도 얇아진 300mm이며, 주포의 화력 보존에 성의가 없었던 것도 비스마르크급과 똑같아서 포탑 장갑의 경우, 전면과 측면은 비스마르크급보다 늘어난 385mm, 240mm라고 하지만 크게 뛰어나다고 말하기 어려우며 상면의 경우 그대로 130mm로 유지해서 아무 차이가 없었다. 다만 갑판장갑은 비스마르크급보다 크게 늘어난 200mm 대이다.[* 상부갑판은 탄약고 위쪽은 80mm, 기관실 위쪽은 50mm 이며 하부 갑판은 탄약고 위쪽 150mm, 기관실 위쪽 120mm, 나머지 부분은 100mm 이다.] 방어력 외에도 전함에는 쓸모없고 유폭의 위험만 높이는 어뢰를 장비한 것도 큰 문제였는데, 533mm 수선하 고정형 어뢰 발사관 6기를 장비할 예정이었다. 당시로써는 특이하게 동력원으로 디젤엔진을 사용했다. 총 12기의 디젤 엔진을 사용해 16만 5천마력을 낼 계획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19노트에서 19200해리, 28노트에서 7000해리라는 장대한 항속거리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었다. 함명으로는 Großdeutschland(그로스도이칠란트)나 Friedrich der Große(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 등이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함선의 진수식에서 함명을 발표하던 특성상, 이 함선들에게 정식으로 함명이 붙여진 적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